42는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이다.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의 유명한 장면이다. SF를 좋아하다보니 곡 제목을 처음 보자마자 떠올랐던 장면이었는데, 역시나 곡 자체도 이 밈을 떠올린 것 같다.
일렉트로닉 장르의 음악이긴하지만,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다. 퓨쳐틱한 피아노 그리고 기타들이 추가되고 나가면서 지루하지않게 해준다. 한명의 보컬이 대부분 곡을 소화하고 가사도 거의 반복이지만 시간이 훅 지나간 느낌이다.
Cash Cash의 음악들은 특유의 청량감이 있다. 듣다가 뭔가 느낌이 들면 이 그룹 노래인 경우가 많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 느낌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그 아티스트를 좋아하게 한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하루한곡
하루 한곡씩 곡에 대한 감상과 함께 올라오는 플레이리스트 https://www.instagram.com/ssoju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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