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도 여러 버전이 있는데, 그중에 좋아하는 곡이다. 요즘엔 이렇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자주 찾는 것 같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듣기 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맨 처음 나오는 EP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쭉 듣게 되었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음악이다. 캠핑장에서 들으면 딱 맞지 않을까 한다. 이번 겨울엔 불멍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가끔이라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너무 집안에만 있던 느낌이다. 주말에는 어디론가 떠나봐야겠다.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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