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 주말이다보니 플레이리스트에서 눈에 띈 곡이다. 영국대표 밴드 coldplay와 노르웨이의 EDM프로덕션 seeb의 작품이다. 원곡의 살짝 루즈한 느낌을 시원한 느낌으로 바꿔준 곡이다.
트로피칼스러운 신스와 딥하우스 장르의 적당한 비트 속도가 훨씬 더 듣기 좋은 느낌을 준다. 곡을 듣다보면 샘플들이나 신스들의 피치를 잘 조절해 글라이딩 느낌을 주는데 이런 부분들이 인상적이다.
아무리 바쁘거나 일이 많아도 휴식은 중요하다. 일의 효율 뿐만 아니라 안전 등 다른 요소들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물론 음악에서 처럼 마셔라 부어라 할 순 없지만 잠깐 떠나서 휴식을 가지는 것도 좋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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