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우파, 스걸파 등 댄서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의 클립들을 자주 본다. 스트릿 문화들이 인기를 얻고 점점 매스컴에 나오면서 댄서들의 배틀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다.
댄스 장르 중 몇 개는 힙합을 뿌리로 하다 보니 오히려 귀에 익은 노래들을 쇼미 더 머니 같은 프로그램보다 더 자주 듣게 된다. 최근에 스걸파에서 듣게 된 곡 중 하나인데, 거의 20년이 다되도록 계속 앨범을 내는 Missy Elliott의 곡이었다.
아무래도 힙합은 원곡이 중요하기 때문에 같은 곡들을 자주 들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더 반가운 느낌이 있다. 아는 곡이다 보니 팀 자체에도 더 관심이 간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다양한 문화가 더 퍼져나갔으면 좋겠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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