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장르에는 많은 세부 장르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트로피칼 하우스이다. 말 그대로 휴양지 바다와 어울리는 장르이다. 라운지에서 틀만한 음악을 좋아해 매번 믹셋의 메인 장르였고 이 곡은 항상 들어가 있던 곡이다.
신스와 보컬찹을 이용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데, 특유의 청량감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보통 다른 하우스 곡보다 느린 비트 덕분에 더 여유로운 느낌이다. Mike Perry는 최근에도 곡들을 발표하는 것 같은데 지금 쓰는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코로나 전에 친구에게 오키나와 이야기를 듣고 꼭 스노클링을 하러 가고 싶었는데, 그게 내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하루한곡
하루 한곡씩 곡에 대한 감상과 함께 올라오는 플레이리스트 https://www.instagram.com/ssoju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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