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 앨범 이후에 가장 많이 듣던 곡이다. 곡보다 뮤비를 먼저 보고 접한 곡인데, 몇 번을 돌려봤었던 기억이 난다. 뮤비도 재미있었는데 특히 가사가 좋았다. 곡이 나온 시기의 내 상황과 비슷해 그랬을 거다. 이 곡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심플한 드럼 룹은 중독성이 있다. 룹 끝부분에 나오는 탐탐과 스네어 소리가 곡과 너무 잘 어울린다. 뮤비도 쭉 보다 보면 재미있는데 결국 벽은 깨지 못한다. 그래도 금 정도는 낸다. 내가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매번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다. 내 실력이나 능력은 매번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렇게 도움을 받다 보면 다시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된다.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