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서 작업하다가 조금 조용한 곡을 찾다 발견한 곡이다. 오후에 카페랑 잘 어울리기도 하고 곡도 좋아서 계속 듣게 되었다. 요새 다시 날씨도 풀려서 곧 봄이 올 것 같아 그런지 분위기도 잘 어울렸다.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좋다. 클래식이나 뉴에이지와 같은 장르의 곡들도 좋지만, 편안한 보컬이 있는 곡들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부럽다.
이 곡은 제목이 특이해서 처음 듣게 됐다. 사람마다 소통을 하는 방법은 다르다. 그래서 다양한 책과 영상들이 있는데, 이렇다는 건 그만큼 다들 어려워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말고 자기 스타일대로 이야기하자.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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