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자주 듣는 곡 중 하나이다. 퓨쳐 하우스에서 자주 들리는 이 피아노 소리가 좋다. 가끔 플레이리스트에서 툭 튀어나오는 곡인데 그렇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적당한 템포에 밝은 분위기가 좋다.
뮤비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특별하기보다는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춤을 추는 영상이다. 그 장소들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춤을 추고 노는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몇 번 돌려본 적이 있다.
1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한 달 동안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 일에 푹 빠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한발 뒤로 빠져서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다시 알았다. 이제 곧 설이다. 긴 휴식만큼 더 좋은 한 달이 됐으면 좋겠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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