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꽤 자주 들었던 체인스모커즈의 앨범인 Memories do not open 앨범의 수록곡이다. 그 중 이 리믹스를 자주 듣는다. 원곡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Don Diablo의 색이 잘 들어나 있다.
드랍 부분의 피치가 밴딩 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와블 베이스는 여러 장르에서 사용하지만, 특히 퓨쳐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베이스 장르보다 가볍지만 듣기 딱 좋은 정도의 사운드이다.
요새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서 틈틈이 곡들을 정리 중이여서 그런지 듣는 곡들이 하우스 쪽으로 살짝 몰리는 중이다.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하고 싶은 일들의 범위가 너무 넓어 잘 쳐 내야하는데, 항상 정리가 잘 안 되는 느낌이다. 설도 지났고 이제 실행력을 더 올려야 할 때이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Music > Shake&Bl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한곡] 여우 - 이바다 (0) | 2022.02.07 |
---|---|
[하루한곡]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 - Sarah Kang (0) | 2022.02.04 |
[하루한곡] Blue Moon (Feat. Kojikoji) - Kenichiro Nishihara (0) | 2022.01.28 |
[하루한곡] Save A Little Love - Don Diablo (0) | 2022.01.27 |
[하루한곡] Push off (Feat. UNE & Khakii) - DAUL (0) | 202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