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걸 떠올린다. 2019년에 신인이 음원차트 어쩌구 저쩌구하지만 숀은 아마 2014년쯤 활동하던 밴드에서 신디사이저를 다뤘었던걸로 기억한다. 아마 그 이전부터 음악을 해오던 사람이었을 것이다.
Way Back Home은 트로피칼 하우스와 비슷하다. 트로피칼 느낌이나는 통통거리는 플럭 소리를 위에 잘 어울리는 기타 소리가 들어가있다. 특이한 점은 하우스 비트 대신 레게톤을 이용했다. Despacito 이후에 익숙해진 레게톤 비트와 트로피칼스러운 플럭 사운드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고, 여러 나라에서 성공한 음원이다.
우리나라에서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 곡을 꼽자면 무조건 순위에 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부 장르들이 더 흥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iq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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