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 Bonnie McKee가 퓨쳐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Kygo가 2017년 발표한 곡인데 이때 한창 떠오르던 Oilver Nelson과 함께 작업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작업을 진행한 곡들은 확실히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들어난다. 기본적으로는 트로피칼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다. 플럭 기반의 청량한 신스도 있지만, 훅 부분으로 가면 단단한 베이스가 추가되면서 곡 전체가 꽉찬 느낌을 준다. 베이스 사운드가 추가되면 벌스에서 나오던 트로피칼 하우스 느낌보다는 퓨쳐 하우스 같은 느낌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밤에 운전을 할때 자주 듣는다. Riding shotgun 이라는 뜻을 곡을 처음 들을때는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몰랐다. 총을 왜 타지? 라는 느낌이었다. 우연한 기회로 관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