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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곡] Something Just Like This (Don Diablo Remix) - The Chainsmokers, Coldplay

예전부터 꽤 자주 들었던 체인스모커즈의 앨범인 Memories do not open 앨범의 수록곡이다. 그 중 이 리믹스를 자주 듣는다. 원곡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Don Diablo의 색이 잘 들어나 있다. 드랍 부분의 피치가 밴딩 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와블 베이스는 여러 장르에서 사용하지만, 특히 퓨쳐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베이스 장르보다 가볍지만 듣기 딱 좋은 정도의 사운드이다. 요새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서 틈틈이 곡들을 정리 중이여서 그런지 듣는 곡들이 하우스 쪽으로 살짝 몰리는 중이다.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하고 싶은 일들의 범위가 너무 넓어 잘 쳐 내야하는데, 항상 정리가 잘 안 되는 느낌이다. 설도 지났고 이제 실행력을 더 올려야 할 때이다.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

Music/Shake&Blend 2022.02.03

[하루한곡] Closer (R3hab Remix) (Feat. Halsey) - The Chainsmokers

리믹스는 특히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작업이다. 원곡의 느낌과 리믹스를 진행하는 프로듀서의 스타일이 섞여서 좋은 곡들을 만들어 낸다. 물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 곡에서는 퓨쳐틱한 베이스와 보컬찹을 이용해 신스를 만들었는데 이게 R3hab의 스타일이 강하게 들어가 있어서 Something Just Like This의 R3hab 리믹스를 들어보면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런 식으로 리믹스 작업으로 이름을 알리는 프로듀서도 꽤 많이 있다. 유명한 곡들의 리믹스는 가사와 멜로디가 친숙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익숙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디제이들이 자신만의 리믹스를 만들거나 찾아 나서는 이유이다.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

Music/Shake&Blend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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