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요새 너무 한 가수 곡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지만 2년 만에 새 앨범이 나와 듣다 보니 계속 듣게 되는 곡이 있어서 다른 곡이 귀에 안 들어온다. 재미있는 점은 ENSO란 이름으로 전자음악 앨범을 발매하던 부캐가 본 앨범으로 들어온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기존에 듣던 곡들의 이 앨범에서 모두 합쳐진 느낌이다. 이렇게 어느 아티스트의 기록들을 쭉 보다 보면 바뀌는 모습들이 알게 모르게 보여서 신기하다. 그래서인지 어느 때보다 더 듣기 좋다. 요새는 오전보다 저녁에 시간이 조금 나는 편이라 저녁에 음악을 찾는 편이다. 그러다 보면 확실히 시간 장소에 따라서 다른 음악들이 어울린다. 언제 어디서 듣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은 음악이 가지는 독특한 특성이다. 또 시간을 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