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에 만난 친구들한테 음악 추천들을 받았다. 음악은 찾으면 찾을수록 좋은 곡들이 점점 많이 발견된다. 이바다도 주말 동안에 추천받은 가수이고, 곡 분위기가 좋아서 대부분의 곡들을 들어봤다. 확실히 목소리가 좋아서 주말 내내 기억에 남았다. 이런 보컬에 피아노가 들어간 곡들이 취향에 잘 맞는데, 여우라는 곡이 느낌이 좋아 계속해서 들었다. 다른 몇 곡도 있는데 조만간 올려볼 예정이다. 오랜만에 사고 싶은 앨범이 있어서 LP 샵을 다 뒤져봤는데 아직 들어온 데가 한 군데도 없는 것 같다. 아직은 조금 느리게 풀리나 보다. 결국 바다 건너서 찾으러 가야 할 것 같다. 하루한곡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NwiMdgfgNTUFLulxVzNlrUg6EB7..